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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뇌과학 협동과정

Interdisciplinary
Program in
Neuroscience

두뇌 및 신경계를 탐구하는 서울대학교 뇌과학협동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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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구자원 M.D., Ph.D.

교수
|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jwkoo99@snu.ac.kr

전화번호 : (82)31-787-7402 (Office)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2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본관 7층 7312호

연구분야

Neurological Disorders

소속

의과대학 의과학과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자연과학대학 뇌과학협동과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 Research Overview

    급성 난청의 기전 규명 및 청력소실을 회복시키는 치료제 탐색 연구

    급성 난청은 허혈, 이독성, 소음, 내재된 소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난청의 회복이 초기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난청은 평생 짐이 되는 증상이다. 이의 기전에 대한 탐색을 통해 급성 난청 회복가능성을 높이는 물질을 발굴 검증하는 연구를 시행함. 패혈증은 난청의 위험요인은 아니지만 난청의 위험인자인 이독성 약물이나 소음은 패혈증이 있는 경우 난청을 악화시키는 위험인자임을 밝히고 검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함

    아미노글라이코 항생제는 이독성 및 신독성의 합병증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을 포함한 다양한 전신감염 상태에서 처방되는 항생제임. 또한, 소음은 난청의 가장 흔한 위험 요인으로 예방 가능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음. 본 연구진의 선행연구와 최근 연구결과에 의거 E. coli의 Lipopolysaccharide (LPS) 주입에 따른 전신감염 상태는 달팽이관 내 내이-혈관장벽(Blood-labyrinth barrier)의 투과성의 증가와 달팽이관 내 inflammation 증가에 기인하여 이독성 항생제 및 소음 노출에 따른 유모세포의 손상과 청력소실이 더욱 악화되는 기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와우 내 전사체 및 단백체 발현 변화를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발병기전의 연구는 시행된 적 없음.. E. coli의 LPS 주입에 따른 패혈증 동물모델에서 유전체학과 대사체학을 이용하여 내이 내의 생물학적 변화를 분석하고 중첩 분석을 통해 작용기전 탐색과 유전자마커를 발굴
    .

    급성 난청 동물모델에서 전처치하여 난청 예방효과를 보이는 cell penetrating peptide vaccine GV1001의 급성 난청의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함. 돌발성난청의 급성기 치료에 추천되는 약물은 스테로이드 이외에는 거의 없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도 회복율은 30%내외에 불과함. 본 연구에서는 내이손상방어효과가 확인된 GV1001의 급성 난청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그 기전을 탐색해보고자 함. 약물, 소음, 허혈, 저산소증은 돌발성 난청과 유사한 내이손상과 난청을 유도할 수 있고, 내이손상의 최종경로는 활성산소의 축적으로 인한 세포사멸이기에 급성 난청 동물모델을 제작하고 peptide vaccine GV1001의 치료 효과를 실험하고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밝히고자 함. 이를 위해 1차년도에는 kanamycin과 loop diuretics 처치로 유도한 급성 난청 마우스 모델에서 치료시기별 효과를 규명하고, 2차년도에는 소음손상에 의한 급성 난청 마우스 모델에서 GV1001의 치료효과를 입증하며, 3차년도에는 급성 난청 모델에서 GV1001의 활성산소 생성조절 및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탐색하고자 함.
  • 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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